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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별 Eunbyeol Choe

디자인연구자

학부와 대학원에서 디자인학을 전공하고, 2000년대 디자인 공공성 담론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건국대학교 메타디자인연구실 소속 연구원으로, 현재 제주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세기 전환기, 한국 디자인의 모색 1988~2007』, 『행복의 기호들: 디자인과 일상의 탄생』에 필진으로 참여했고, 전자책으로 『잃어버린 미스터케이를 찾아서』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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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6 | 〈토털〉 앨범 커버 디자인

조이 디비전과 뉴 오더의 노래들을 담은 하나의 음반. <토털>의 슬리브 디자인에 관한 피터 사빌의 이야기를 <가디언>에서 빌려와 봅니다. “이것이 수퍼마켓에서 판매되고 텔레비전에서 광고될 음반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래서 커버에 ‘높이 쌓아, 싸게 판다’ 식의 미학을 담았다. 앨범을 열면 ‘Total’이라고 쓰여 있지만, 접힌 상태에서는 ‘O’자들만 보인다. 앨범에는 ‘조이 디비전에서 뉴 오더까지’라고 쓰여 있는데, ‘베스트 오브’라는 말을 견딜 수가 없었다.인디 레코드샵에서 테스코까지는 머나먼 길이었으니, 거의 33년의 세월이었다. 팩토리에서는 홍보 디자인에 있어 유례 없는 자유가 있었고, 비즈니스의 간섭 없이 이상을 누렸다. 그것은 하나의 현상이었다.”

2010-06-01 | 비즈니스 분야 창의인사 100인

2009년부터 매년 미국의 <패스트 컴퍼니> 매거진은 비즈니스계에서 가장 창의적인 인사 100명을 선정해 발표해왔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2019년까지라고 해야겠군요. 2020년부터는 기획에서 ‘100’이라는 숫자를 지웠고, 그리하여 2020년의 명단은 74인의 이름으로 채워졌습니다. 오늘의 뉴스는 2010년, 그러니까 두 번째 100인 명단입니다. 레이디 가가, 에디 큐, 엘리자베스 워런, 나카무라 시로, 라이언 머피…로 시작하는 명단 중간중간 익숙한 디자인, 건축 분야의 인물들이 눈에 띕니다.

테이트 모던, 이동하는 기프트숍

런던 디자인 스튜디오 브링크워스(Brinkworth)가 테이트 모던 미술관 내에서 사용되는 이동식 기프트숍 ‘테이트 키오스크(Tate Kiosk)’를 디자인했다....

2007-05-10 | 달빛 감응 가로등

에너지 절약과 가로등이라는 주제의 공모전이라고 하면 이라면 예상 가능한 제안은 아마도 태양광 발전 가로등일 테죠. 하지만 여기 2007년 〈메트로폴리스〉지의 차세대 디자인 공모전의 수상작은 오히려 달빛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달빛에 감응해 가로등의 밝기를 조절하는 가로등. 에너지도 절약하면서 조명 공해에서도 한발 물러선 영리한 제안입니다.

2011-07-22 | 까르띠에 타임 아트

까르띠에의 대표적인 시계들이 취리히의 한 뮤지엄에 모였습니다. ‘까르띠에 타임 아트’는 1929년의 ‘토르튀’에서 최근의 ‘산토스 100 스켈레톤’에 이르기까지, 총 100여 점의 까르띠에 시계가 관람객을 맞이했습니다. 전시의 아트 디렉팅은 2009년 도쿄국립박물관에서 있었던 ‘이야기… 까르띠에 작품에 관한 기억들’로 이미 까르띠에와 인연을 맺었던 토쿠진 요시오카가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