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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5 | 프로젝터까지 품었습니다

Editor’s Comment

아주 오래 전 일은 아니었습니다. 필름이 없어도 되는 카메라가 사람들의 손에 손에 들려 있던 시절이요. 휴대폰에 카메라가 있기는 했어도, 카메라에 비할 수준은 되지 않았고, 그렇게 카메라는 단독으로 존재하는 기기였습니다. 하지만 모두 알다시피, 작고 가볍고 부담 없어 인기를 누렸던 유형의 디지털카메라들은 이후 스마트폰에 흡수되었습니다. 오늘의 옛 소식은 스마트폰 초창기, 다른 기기를 흡수하며 생존을 모색하던 디지털 카메라의 이야기입니다. 

니콘이 프로젝터 내장형 디지털 카메라를 출시한다는 소문이 모락모락 했던 터, 마침내 니콘이 쿨픽스 S1000pj 모델의 모습을 공개했다. 프로젝터를 내장한 최초의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벽이나 천정 등 스크린 삼을 수 있는 평면 어디에나 영사한다. 

영사 화면의 크기는 최대 40인치. 사진을 보기 위해 작은 디스플레이를 둘러싸고 머리를 맞댈 필요 없이 시원시원하게 감상할 수 있다. “멋진 사진을 촬영할 뿐만 아니라, 동시에 컴퓨터나 TV, 기타 외부 프로젝터 없이 개인용 극장을 만들어낸다.” 니콘의 설명이다. 

프린터 내장형 카메라에 이어, 이제는 프로젝터 일체형 카메라까지. 니콘의 S1000pj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아래 니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카메라의 가격 정보는 아직 미정이나 대략 700달러대가 되리라는 전망이다. 

www.nikon.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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