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lection

깔끔한 식사를 위한 식용 테이프

존스 홉킨스 화이팅 공과대학(Whiting School of Engineering)에서 음식을 감싸 고정할 수 있는 식용 테이프를...

2010-04-26 | HP, 3D 프린터 출시

2010년 HP는 스트라타시스와의 제휴로 3D 프린터 시장에 진출합니다. 2010년 4월 26일의 뉴스는 HP가 처음으로 선보인 3D 프린터 2종에 관한 소식입니다. 돌아보면 2000년대는 3D 프린팅 기술의 발전과 기기의 대중화가 속도를 내는 가운데, 모형이나 시제품의 쾌속 제작을 넘어 기술의 가능성을 시험하는 시도가 활발했던 시기입니다. 가령 2006년 프론트의 ‘스케치’ 가구 시리즈처럼요. 이제 3D 프린팅 기술의 활용 사례는 제품에서 건축에까지 더욱 넓게 더욱 자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마틴 루터 킹 추념 공예 프로젝트

미국의 1월 셋째주 월요일은 흑인 해방운동 지도자인 마틴 루터 킹 (Martin Luther King, Jr....

〈디자인 스터디즈〉(Design Studies) 환경과 도구는 디자인 과정에 영향을 미칠까?

우리의 생각은 ‘상황지어진(situated)’ 혹은 ‘체화된(embodied)’ 환경과 도구에 영향을 받는다. 이것은 우리의 존재가 독립되거나 분절된...

2008-01-04 | 허구의 디자인에 주목하라

제품이 되기 위한 전 단계로서가 아니라, 어떤 이야기를 전면화한 가상 또는 허구의 디자인. 2008년, 코어77의 수석 에디터 앨런 초치노프는 생산가능성과 무관한 상상과 아이디어를 담은 디자인 혹은 사물의 개념에 집중하여 그 자체를 소비의 대상으로 담은 디자인을 모두 아울러 ‘프로토타이핑’이라 부르며, 그러한 허구의 디자인에 담긴 가능성을 이야기하였습니다. 

2009-11-26 | 2010년도 ‘러시안’ 다이어리

레드스톤 프레스는 줄리언 로선스타인이 운영하는 1인 출판사로, 1980년대부터 오랫동안 자리를 지키며 아트북을 선보여왔습니다. 다만 레드스톤의 출간물이 모두 책인 것만은 아니어서, 심리테스트 게임이라던가 다이어리도 있습니다. 매년 독특한 주제로 선보이는 스프링노트 형태의 다이어리. 2010년의 다이어리 주제는 ‘소비에트 연방 초창기의 아동 서적’이었습니다. 참고로 내년도 다이어리의 이름은 ‘또 다른 세상에서’입니다. 

캠벨 수프, 50년만에 변신

앤디 워홀의 팝아트 작품으로 유명한 캠벨 수프의 캔 라벨이 약 50년 만에 리디자인 되었다....

체르노빌의 사라지는 로고, 살아나는 기억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가 폭발한 지 35년이 지난 지금, 이 사건을 잊지 않기 위해 디자인된...

쓸모없는 몸? : 엘름그린 & 드라그셋 개인전

베를린 아티스트 듀오 엘름그린&드래그셋(Elmgreen&Dragset)의 개인전 ‘쓸모없는 몸? (Useless Bodies?)’이 밀라노 폰다치오네 프라다(Fondazione Prada)에서 열렸다....

LIQUID3: 공기를 정화하는 액체 나무

지난해, 베오그라드 대학(University of Belgrade)의 융복합 연구 기관에서 나무처럼 공기 정화 역할을 하는 광생물...

버려진 광고판으로 만든 떠돌이 개 쉘터

태국의 동물단체 ‘스탠드 포 스트레이즈(Stand for Strays)’가 떠돌이 개를 위한 쉘터를 설치했다. 방콕과 인접한...

Design of Voice #2 『농인성소수자×한국수어: 편견과 혐오를 걷어낸 존중과 긍정의 언어』

여느 날처럼 SNS를 켜니 형형색색의 머리 스타일에 여섯 색깔 무지개 망토를 두른 ‘샛노란’ 모습의 사람들이 피드에 보인다. ‘아! 올해도 온라인 퀴퍼가 시작됐군.’ 바로 ‘온라인 퀴어 퍼레이드’(이하 ‘온라인 퀴퍼’) 홈페이지로 이동해 하늘색 록스타 머리와 한복 저고리와 바지로 치장한 뒤 스쿠터를 타고 퍼레이드 행렬에 동참했다.

2007-03-07 | 안전한 성교를 위하여

2007년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디자인 인다바 엑스포에서 ‘남아프리카에서 가장 아름다운 오브제’로 꼽힌 것은 가구도 조명도 장신구도 아닌 콘돔이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콘돔 착용 도구와 결합된 콘돔이이었죠. 콘돔 기구가 가장 아름다운 오브제로 선정된 배경에는 아프리카 대륙, 특히 사하라 사막 이남 지역에서 중대한 보건 문제가 되어버린 AIDS 감염 확산의 현실이 있었습니다.(...)

2010-10-29 | 일렉트로룩스, 바다를 청소하다

하와이와 캘리포니아 사이 북태평양 바다에 거대한 쓰레기 섬이 있습니다. 육지에서 흘러나와 바다를 떠돌던 쓰레기들이 북태평양 환류 지점에 모여, 지도에도 없는 섬을 이룬 것이지요. 그 존재는 1997년 요트를 타고 항해 중이던 찰스 무어에게 처음 발견되었습니다. 2018년 기준 이 섬의 크기는 한반도 면적의 16배였습니다. 물론 지금은 더욱 커졌겠지요. 2010년 일렉트로룩스는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하기 위해 특별한 청소기들을 선보였습니다. ‘바다에서 온 진공청소기’는 태평양, 인도양, 대서양, 지중해, 발트해에서 건져낸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청소기입니다.

2008-09-02 | 데이비드 번의 자전거 보관대

데이비드 번. 토킹 헤즈를 이끌었던 바로 그 뮤지션이자 예술가이며 동시에 열렬한 자전거 애호가인 그가 2008년 자전거 보관대를 디자인했습니다. 뉴욕교통국이 진행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그가 디자인한 보관대들이 뉴욕 곳곳에 설치되었는데요. “그저 미술 작품이 아니라 실용적인 자전거 보관대라는 사실을 알아볼 수 있게, 기존 보관대와 같은 두께, 같은 소재여야 한다는 점이 내게는 중요했다”는군요. 그렇게 탄생한 데이비드 번의 자전거 보관대는 11개월간 제자리를 지켰습니다.

2011-03-18 | 페루, 국가 브랜드 공개

2011년 3월 12일, 페루의 국가 브랜드가 뉴욕 월스트리트에서 첫선을 보였습니다. 브랜드는 peru라는 국가명에 페루에서 발원한 모든 문화에서 발견되는 나선의 모티프를 결합한 로고 그리고 그와 궤를 같이 하는 디자인의 공식 서체로 구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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