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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와 대학원에서 디자인학을 전공하고, 2000년대 디자인 공공성 담론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건국대학교 메타디자인연구실 소속 연구원으로, 현재 제주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세기 전환기, 한국 디자인의 모색 1988~2007』, 『행복의 기호들: 디자인과 일상의 탄생』에 필진으로 참여했고, 전자책으로 『잃어버린 미스터케이를 찾아서』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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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30 | 디자인 옥션 하이라이트

디자인플럭스가 문을 연 2006년은 마크 뉴슨의 ‘록히드 라운지’가 소더비 경매에서 160만 달러라는 기록적인 가격에 판매되었고, 전년 ‘디자인.05’라는 이름으로 출범했던 행사가 디자인 마이애미/라는 익숙한 이름으로 찾아온 해이기도 합니다. 2008년 오늘은 크리스티, 소더비 등 주요 디자인 경매 6개 행사의 결과를 소개합니다. 최근 몇 년간 이어진 이탈리아 디자인에 대한 선호 흐름을 예견하듯, 카를로 몰리노의 ‘보조 탁자’가 가장 비싼 값에 낙찰되었습니다. 작품으로서 수집의 대상이 된 디자인. 그에 부응하듯, 2008년 아트넷도 온라인 디자인 마켓플레이스를 열었습니다. 

2011-04-25 | 접힌 잎

스웨덴의 디자인 스튜디오 클라에손 코이비스토 루네가 화웨이의 휴대폰을 디자인하며 생각한 이미지는 살짝 접힌 잎사귀였습니다. 오래된 전화기, 초창기 휴대폰의 형태를 가져온 것이죠. 스마트폰이 우세종으로 자리잡던 즈음, 이처럼 반작용 혹은 반동이라 할 계열의 휴대폰 디자인이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의도적인 시대착오라고 할까요.

2010-04-20 | 아키그램 아카이브 프로젝트

1961년부터 1974년까지, 적지 않은 세월 동안 그들이 낸 잡지는 단 9와 1/2호 뿐입니다. 하지만 이 ‘작은 잡지’가 남긴 반향은 세기를 넘어 섰지요. 영국의 실험적 건축 집단 아키그램의 이야기입니다. 2010년 영국 웨스트민스터 대학의 연구센터 EXP는 아키그램의 잡지부터 여러 프로젝트, 전시, 소속 멤버들에 관한 자료들을 망라한 온라인 아카이브를 열었습니다. 반갑게도 아카이브는 여전히 건재하고, 또 분명 방문할 가치가 있습니다. 

2009-08-05 | 프로젝터까지 품었습니다

아주 오래 전 일은 아니었습니다. 필름이 없어도 되는 카메라가 사람들의 손에 손에 들려 있던 시절이요. 휴대폰에 카메라가 있기는 했어도, 카메라에 비할 수준은 되지 않았고, 그렇게 카메라는 단독으로 존재하는 기기였습니다. 하지만 모두 알다시피, 작고 가볍고 부담 없어 인기를 누렸던 유형의 디지털카메라들은 이후 스마트폰에 흡수되었습니다. 오늘의 옛 소식은 스마트폰 초창기, 다른 기기를 흡수하며 생존을 모색하던 디지털 카메라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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