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ple Post Title!

Morbi libero lectus, laoreet elementum viverra vitae, sodales sit amet nisi. Vivamus dolor ipsum, ultrices in accumsan nec, viverra in nulla.

Donec ligula sem, dignissim quis purus a, ultricies lacinia lectus. Aenean scelerisque, justo ac varius viverra, nisl arcu accumsan elit, quis laoreet metus ipsum vitae sem. Phasellus luctus imperdiet.

Donec tortor ipsum

Pharetra ac malesuada in, sagittis ac nibh. Praesent mattis ullamcorper metus, imperdiet convallis eros bibendum nec. Praesent justo quam, sodales eu dui vel, iaculis feugiat nunc.

Pellentesque faucibus orci at lorem viverra, id venenatis justo pretium. Nullam congue, arcu a molestie bibendum, sem orci lacinia dolor, ut congue dolor justo a odio.

Duis odio neque, congue ut iaculis nec, pretium vitae libero. Cras eros ipsum, eleifend rhoncus quam at, euismod sollicitudin erat.

Fusce imperdiet, neque ut sodales dignissim, nulla dui. Nam vel tortor orci.

학부와 대학원에서 디자인학을 전공하고, 2000년대 디자인 공공성 담론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건국대학교 메타디자인연구실 소속 연구원으로, 현재 제주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세기 전환기, 한국 디자인의 모색 1988~2007』, 『행복의 기호들: 디자인과 일상의 탄생』에 필진으로 참여했고, 전자책으로 『잃어버린 미스터케이를 찾아서』를 펴냈다.

기사/글에 대한 소감과 의견을 들려주세요.

Previous article
Next article

More

2010-04-15 | 마르턴 바스의 ‘실시간’, 아이폰 속으로

2009년 마르턴 바스는 영화의 형식을 한 시계를 가지고 밀라노를 찾았습니다. 시간의 매체로 시간의 기계를 구현한 셈이었지요. ‘실시간’ 시리즈는 비록 외장 하드드라이브의 몸체를 가졌으되, 12시간 러닝타임의 영상으로 시간을 표현한 어엿한 시계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듬해 ‘실시간’ 중 하나가 아이폰 앱 형태로 다시 찾아왔으니, 이름하여 ‘아날로그 디지털 시계’입니다.

2007-11-29 | 당신의 기억보다 나은

2007년 디자인 마이애미/의 ‘디자인 퍼포먼스’ 현장. 그곳에 디자이너 제이슨 밀러는 최면술사와 함께 등장했습니다. 지원자에게 최면을 걸고 인터뷰를 진행하여, 마음 속에 잠든 의미 있는 과거의 오브제를 찾아내, 새 디자인의 바탕으로 삼겠다는 것이었지요. 정말로 “더 나은” 결과물이 나왔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적어도 그의 퍼포먼스가 말 그대로 클라이언트의 “마음을 읽는” 디자인을 겨냥했다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2010-10-06 | 홈메이드가 최고

이케아의 주방용품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보여주는 요리책. <홈메이드가 최고>는 스웨덴 전통 베이커리 30가지의 조리법을 담은 책입니다. 캠페인을 맡은 광고회사 포르스만 & 보덴포르스는 시각적으로 색다른 요리책을 선보였습니다. ‘하이패션이나 일본의 미니멀리즘’에 가까운 그런 사진들이 가득한 책을요. 

2010-04-29 | 학생들이 수여합니다

‘쾰른 클로퍼’는 쾰른국제디자인학교(KISD)의 학생들이 수여하는 디자인상입니다. 1996년부터 KISD 재학생들은 매년 투표를 통해 뛰어난 수상자를 선정해왔는데요. 2010년의 수상자는 다름 아닌 디터 람스였습니다. 참고로 2021년 KISD 학생들의 선택은 독일의 독립출판 레이블인 슬랜티드(Slanted)였고, 시상식은 최초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열렸다고 합니다.

Designflux 2.0에 글을 쓰려면?

Designflux 2.0는 여러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플랫폼입니다.
에세이, 리뷰, 뉴스 편집에 참여를 원하시면 아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