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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별 Eunbyeol Choe

디자인연구자

학부와 대학원에서 디자인학을 전공하고, 2000년대 디자인 공공성 담론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건국대학교 메타디자인연구실 소속 연구원으로, 현재 제주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세기 전환기, 한국 디자인의 모색 1988~2007』, 『행복의 기호들: 디자인과 일상의 탄생』에 필진으로 참여했고, 전자책으로 『잃어버린 미스터케이를 찾아서』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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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1 | 제로 시티

오일 머니가 가능케 한 탄소 제로 폐기물 제로의 도시. 2007년 UAE가 발표한 ‘마스다르 시티’입니다. 아부다비 공항 5분 거리에 세워진 이 신도시는 태양열 발전과 같은 현대의 클린 에너지 기술과 중동의 오랜 쿨링 건축 기법인 윈드 타워가 공존하고, 내연기관 자동차 대신에 대중교통과 소형궤도차, 보행, 자전거 타기를 장려하는 도시로 계획되었습니다. 2007년 포스터+파트너스의 마스터플랜이 공개되고 2008년 착공에 들어간 마스다르 시티는 본래 2020년 완공을 계획하였으나, 2018년 기준으로 25%가 완성된 상태로 아직도 건설 중입니다.

2006-09-19 | 앨 고어의 기후위기 관련 연설

2006년 전 미국 부통령 앨 고어는 뉴욕대에서 한 연설에서 ‘2030 챌린지’를 언급했습니다. 2030년까지 모든 신축 건물에서 탄소중립을 이룰 것을 목표로 하자는 기획이었죠. 그때만 해도 목표는 2030년이었습니다. 16년이 지나는 동안 기후는 위기 상황에 가까워졌지만, 민관이 말하는 목표의 시한은 오히려 2050년으로 더 미뤄지고 말았습니다. 

2010-06-15 | 증강현실과 책이 만나면

보통의 책 위에 가상의 레이어가 하나 더해졌습니다. 카미유 셰레는 졸업작품 ‘산의 세계’에서 증강현실 기술을 통해 책 위에 움직이는 이미지의 세계를 덧입혔습니다. 이 가상의 층은 책 속의 이야기와도 또 책의 편집 디자인과도 절묘하게 공명하며 흥미로운 독서 경험을 만들어냈죠. 셰레의 이 작업은 디자인하위스의 ‘탤런트’ 전시에서 최우수 졸업작품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2007-01-10 | 네덜란드의 상징을 담은 우표 컬렉션

지난주 미국 산업디자인 역사를 담은 우표를 소개했다면 오늘은 네덜란드의 상징들을 담은 우표입니다. TNT 포스트의 의뢰로 우표 디자인에 나선 스타트는 튤립이나 스케이트 같은 전통적인 상징 외에도, 부가부의 유아차라던가 테요 레미의 ‘우유병 램프’ 같은 현대의 상징을 모아, “네덜란드의 DNA”를 담은 12장의 우표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