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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별 Eunbyeol Choe

디자인연구자

학부와 대학원에서 디자인학을 전공하고, 2000년대 디자인 공공성 담론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건국대학교 메타디자인연구실 소속 연구원으로, 현재 제주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세기 전환기, 한국 디자인의 모색 1988~2007』, 『행복의 기호들: 디자인과 일상의 탄생』에 필진으로 참여했고, 전자책으로 『잃어버린 미스터케이를 찾아서』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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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사라질 운명의 빈 건물에 커다란 칠판이 설치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는 동네 주민들의 희망과 소원이 적혔죠. ‘죽기 전에’라는 이름의 프로젝트를 통해 캔디 창은 죽음을 앞둔 시한부 건물에 죽기 전에 이루고픈 바람을 모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