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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별 Eunbyeol Choe

디자인연구자

학부와 대학원에서 디자인학을 전공하고, 2000년대 디자인 공공성 담론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건국대학교 메타디자인연구실 소속 연구원으로, 현재 제주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세기 전환기, 한국 디자인의 모색 1988~2007』, 『행복의 기호들: 디자인과 일상의 탄생』에 필진으로 참여했고, 전자책으로 『잃어버린 미스터케이를 찾아서』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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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2 | 덴버 ‘B-사이클’

2010년 덴버가 도시 차원의 공유 자전거 프로그램을 도입했습니다. B-사이클 사와 손잡고 도시 곳곳에 대여소와 공유 자전거를 설치했지요. 당시에도 공유 자전거는 그리 새로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새롭다면 그것이 자동차의 나라라고 해도 좋을 미국의 소식이었다는 점이랄까요. 2010년 지구의 날에 달리기 시작한 덴버 B-사이클은 덴버 시민의 유용한 발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비판도 있었습니다. 보관소가 주로 백인들이 사는 살림 넉넉한 동네에 설치되어, 막상 이용해야 할 사람과 지역을 외면했다는 것입니다. 덴버 B-사이클은 2020년 1월 운영이 종료되었습니다. B-사이클만이 아닌 여러 업체의 경쟁 입찰 방식으로 하이브리드 자전거, 스쿠터 등으로 프로그램을 전환하겠다는 시의 결정에 따른 결과입니다.

2009-07-20 | 토요타 iQ 폰트

전용 서체가 브랜딩의 주요한 수단이 된 지 오래이고, 그러니 무언가의 전용 서체라고 해서 새로운 이야기는 아닙니다. 다만 그 무언가가 자동차이고 서체가 자동차의 주행 궤적에서 탄생했다면 이야기가 조금 다르겠지요. 토요타의 시티카 ‘iQ’의 캠페인을 맡은 블리스는 이 작은 차의 민첩함을 강조하기 위해 주행 궤적으로 이뤄진 서체를 만들기로 하고, 인터랙티브 아티스트와 그래픽디자인 스튜디오와 힘을 합했죠. 블리스는 이 캠페인으로 2010년 칸느 국제광고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습니다.

2010-07-29 | 프랭크 게리 셀렉트

캘리포니아의 프랭크 로이드 갤러리는 도자 작품만을 전문적으로 선보여온 화랑입니다. 2010년 이곳에서는 프랭크 게리의 전시회가 열렸는데요. 정확히 말하면 프랭크 게리가 선별한 도자 작품들의 전시입니다. 도자기와 프랭크 게리. 의외의 조합 같지만, 약간의 과장을 보탠다면 도자 공예는 그가 건축가의 길을 걷게 된 전환점이었다고 할까요.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는 2010년 오늘자 소식인 ‘프랭크 게리 셀렉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5%를 위한 보라색: #WeThe15

2021년 8월 19일, 디자인 스튜디오 펜타그램(Pentagram)에서 새로 출범하는 인권 운동 ‘#위더15(#WeThe15)’의 아이덴티티 디자인을 공개했다. 이름에서...

오리와 농부의 공생 관계: 노르딕 하우스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의 노르딕 하우스(The Nordic House)에서 전시 ‘실험: 오리와 농부(Experiment–Eider&Farmer)’가 7월 31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