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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디자인사 자료 수집을 위한 구술 연구의 방향 모색》이라는 논문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오늘날 비주류로 분류되는 담론 내 미시사에 관심을 두고 이를 실천적 방법으로 전달하는 작업을 실험한다. 디자인 스튜디오 겸 출판사인 아키타입(archetypes)을 운영하며 저술과 출판 활동 등을 통해 책과 기록물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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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7 | 폭스바겐 마이크로버스 ‘콘셉트카’ 

어떤 자동차는 시대적 상징이 되기도 합니다. 폭스바겐의 마이크로버스도 그랬죠. 20세기 중반 히피 문화의 상징이 된 이 버스를 2006년 미국의 폭스바겐 전자기술 연구소에서 동시대화했습니다. 예전 모습 그대로를 유지하면서도 근미래적 기술을 품은 콘셉트카를 선보였죠. 한편 올해 폭스바겐은 마이크로버스의 21세기 후예로서 순수 전기차 ‘ID 버즈’를 출시했습니다. 아쉽게도 오리지널 마이크로버스의 모습은 “영감의 원천”으로만 남았지만요.  

2011-11-11 | 벌레에게 배우다

공기에서 물을 얻다. 에드워드 리너커의 ‘에어드롭 관개법’이 2011년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를 수상했습니다. 그는 가뭄을 이겨낼 방법을 나미브 사막에 사는 딱정벌레에게 찾았는데요. 벌레가 안개로 물을 만들어 마시듯, ‘에어드롭 관개법’도 공기에서 물을 만들어냅니다. 자연을 선생으로 삼는 ‘생체모방’ 디자인의 사례라 하겠습니다.

2007-03-31 | 리처드 로저스, 프리츠커상 수상

속을 뒤집어 내보인 듯한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던 파리 퐁피두 센터가 완공된 지 30년이 되던 그해, 그 건물의 건축가 리처드 로저스가 프리츠커상을 수상했습니다. 오래된 소식을 다시 전하며, 지난 12월 18일 전해진 그의 부고에도 늦게나마 애도를 표합니다. 참고로 2022년 프리츠커상은 부르키나파소 출신의 건축가 디에베도 프랑시스 케레에게 돌아갔습니다. 

유골로 만든 3D프린팅 인공 암초

사랑하는 이들의 유골이 바닷속에서 굴을 재생하는 인공 암초가 된다면 어떨까? 런던 왕립예술대학(RCA), 임페리얼칼리지출신의 루이스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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