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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768 정도의 모니터를 쓰던 시절 디자인플럭스를 읽으며 공부했습니다. 2.0이 다시 열렸고 저도 약간의 글을 보탤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무척 기쁩니다. 그 사이 디자인업의 형태가 참 많이 바뀐 것 같아요. 선배들은 휴대폰, TV, 자동차 같은 걸 디자인했다는데, 저의 시대에는 그런 걸 디자인할 기회는 사라져갔어요. 대신 얇고 넓게 디자인할 기회는 많아졌지만요. 이 공간에서는 학술지의 연구들을 리뷰하는 역할을 맡았어요. 같이 공부하고 뭐든 시도해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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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4 | 우표 x 증강현실

현실 세계에 가상의 객체가 겹쳐지는 증강현실 기술은 스마트폰의 보급과 함께 한층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우표 위에 건물이 솟아오르는 일도 가능해졌죠. 2011년 암스테르담의 광고회사 검모는 TNT 포스트의 의뢰로 증강현실 우표 세트를 선보였습니다. 아직 지어지지 않은 다섯 개의 건축물이 자그마한 우표 위에서 구현됩니다. 모두 아직 세워지지 않은 건물들이라는 점에서 증강현실 기술에 더욱 어울려 보였죠.

2011-10-19 | 타시타 딘의 ‘필름’

타시타 딘은 줄곧 필름을 매체로 활동해온 미술가입니다. “화가에게 물감이 필요하듯 내게는 필름이 필요하다”고 말할 정도로요. 2011년 그가 테이트 모던에서 선보인 ‘필름’은 위기에 처한 필름의 물질성과 특유함을 전면에 드러냅니다. 아날로그 매체로서의 필름을 찬미하는 기념비인 동시에 쇠락해가는 매체의 초상. <가디언> 리뷰는 이를 두고 “오마주이자 레퀴엠”이라 표현하기도 했지요.

마이크로소프트 촉감 키트

더 매끈하게, 더 간결하게, 전자 제품의 요철을 제거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전자 기기용 라벨 키트(The...

2010-06-28 | 2010 IDEA 수상자 발표

미국산업디자인협회(ISDA)가 주최하는 국제우수디자인상(IDEA)은 올해로 42주년을 맞는 오랜 시상 행사입니다. 본래 전통적인 산업디자인 분야를 중심으로 시작하였으나, 점차 디자인 전략, 디지털 인터랙션, 사회적 영향력 같은 영역도 아우르게 되었지요. 2010년 IDEA의 ‘베스트 인 쇼’ 부문 수상작 구성도 그러한 확장을 잘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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