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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와 대학원에서 디자인학을 전공하고, 2000년대 디자인 공공성 담론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건국대학교 메타디자인연구실 소속 연구원으로, 현재 제주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세기 전환기, 한국 디자인의 모색 1988~2007』, 『행복의 기호들: 디자인과 일상의 탄생』에 필진으로 참여했고, 전자책으로 『잃어버린 미스터케이를 찾아서』를 펴냈다.다. 디자인 스튜디오 겸 출판사인 아키타입(archetypes)을 운영하며 저술과 출판 활동 등을 통해 책과 기록물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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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8 | 화장실 재발명

“지난 200년 간 그 어떤 혁신도 변기의 발명으로 촉발된 위생 혁명 이상 인명을 구하고 건강을 개선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충분히 나아가지는 못하고, 세상의 1/3까지만 다다랐을 뿐이다.” 세기가 바뀐 지 10년이 지났지만, 우리가 아는 모습의 화장실은 세계 인구 2/3에게는 희귀한 것이고, 아예 화장실이랄 것이 없는 인구도 10억 명에 달합니다. 그 결과는 참혹해서, 5세 이하 어린이의 사망 원인 두 번째가 설사병이며, 매년 1백만 명의 어린이가 적절한 위생 설비가 없어 목숨을 잃습니다. 2011년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이 ‘화장실 재발명’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유입니다.

2010-04-13 | 엔초 마리 ‘자급자족 디자인’ 부활

작년 한 해 코로나19가 안긴 수많은 부고 가운데 안타깝게도 엔초 마리와 그의 부인 레아 베르지네의 타계 소식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밀라노 트리엔날레에서 열린 회고전의 개막 직후의 일이었습니다. 오늘의 뉴스는 엔초 마리의 ‘자급자족 디자인’입니다. “디자인은 지식을 전할 때 오로지 디자인이다.” 엔초 마리의 ‘자급자족 디자인’은 완성품으로서의 가구가 아니라 지식으로서의 가구를 전했습니다. 2010년 아르텍은 그 ‘자급자족 디자인’의 첫 번째 가구인 ‘의자 1’을 다시 소개하며 엔초 마리에게 경의를 표했습니다. 기사에 언급된 짤막한 다큐멘터리에서 그의 모습과 그가 믿는 디자인 이야기도 다시 만나봅니다.

계산된 나무 의자

베를린과 바이에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 마티아스 크슈벤트너는 버려지는 나무를 재생산하는 ‘프로젝트 뉴 소스(New Sources)’를...

2007-04-09 | 휴대폰의 시대, 시계의 운명은?

2007년이라면 아이폰이 발표되어 시장에 등장한 해입니다. 4월 9일의 이 뉴스는 아직 휴대폰이 그렇게까지 ‘스마트’하지 못했던 때에도, 이미 제 기능을 휴대폰에게 내주었던 시계의 운명에 관한 기사입니다. 자기표현의 수단 혹은 휴대용 전자기기화. 두 가지가 양립 불가능한 관계의 선택지는 아닙니다만, 어쨌든 후자의 흐름이 현실이 되어 스마트시계라는 카테고리가 태어났습니다. 문제는 그것이 시계 시장 외부에서, 그것도 다름 아닌 휴대폰 시장으로부터 왔다는 것입니다. 전통적인 시계는 지금 다시 한 번 시계의 모습을 한 기기와 경쟁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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