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03 | 앱솔루트 블랭크

Editor’s Comment

앱솔루트 병 모양의 캔버스 위로 20인의 차세대 아티스트가 작업을 펼쳤습니다. 회화에서 영상, 조명 인스톨레이션까지, 각자 “자신의 것”을 선보였죠. 2011년 오늘의 소식은 앱솔루트가 전개했던 ‘앱솔루트 블랭크’ 캠페인입니다.

앱솔루트 병이 캔버스가 된다. 앱솔루트가 차세대 아티스트들과 함께 ‘앱솔루트 블랭크(ABSOULT BLANK)’ 캠페인을 전개한다. 앱솔루트와 아티스트들의 협업은 오래 전부터 이어져온 바, 앤디 워홀, 키스 해링, 데미언 허스트를 비롯하여 최근에는 엘렌 폰 운베르트와 스파이크 존즈와 같은 인물들이 앱솔루트 캠페인에 참여한 바 있다. 이번에는 20인의 젊은 아티스트들이 보드카 병 모양의 캔버스 위에 각자의 작품들을 펼쳐 보인다. 결과물은 일러스트레이션, 드로잉, 회화, 그래픽 디자인에서 영상, 디지털 아트, 조명 인스톨레이션 등을 망라한다.

앱솔루트 블랭크의 참여 작가는 다음과 같다.

아데마스바티스타(Adhemas Batista)
애스세틱 어패러투스(Aestethic Apparatus)
알렉스 트로처트(Alex Trochut)
브렛 에이머리(Brett Amory)
킨지(Kinsey)
데이비드 브레이(David Bray)
에두아르도 레시페(Eduardo Recife)
페르난두 샤마렐리(Fernando Chamarelli)
굿 와이브스 & 워리어스(Good Wives & Warriors)
제레미 피시(Jeremy Fish)
루도비카 지오스키아(Ludovica Gioscia)
마르쿠스 얀센(Marcus Jansen)
마리오 바그너(Mario Wagner)
모닝 브레스(Morning Breath)
로버트 마스(Robert Mars)
샘 플로레스(Sam Flores)
토머스 도일(Thomas Doyle)
유나이티드 비주얼 아티스츠(UVA)
윌 배럴(Will Barrel)
잭 프리먼(Zac Freeman)

www.absolut.com

© designflux.co.kr

기사/글에 대한 소감과 의견을 들려주세요.

More

2006-09-21 | 앵글포이즈 1227 ‘자이언트’ 모델

세계 최초의 탁상용 조명 앵글포이즈가 탄생 70주년을 맞아 몸집을 키웠습니다. 어느 정도냐면 탁상 위를 벗어나 야외로 옮겨갈 정도로요. 2006년 100% 디자인 런던에서 ‘앵글포이즈 1227 자이언트’ 버전이 공개되었습니다. 가정용인 1227 모델의 세 배 크기로, 높이가 약 2.4m에 달하는 대형 모델이었습니다. 

2008-07-21 | 드로흐 ‘기후’ 공모전 수상작

드로흐가 주최했던 ‘기후’ 공모전의 수상작은 여러 모로 영리합니다. 1937년 첫선을 보인 알바르 알토의 그 꽃병과 그 디자인에 영감을 준 핀란드의 호수들. 얀 츠트브르트니크는 여기에서 출발하여, 핀란드에 실재하는 알토라는 이름의 호수가 1937년부터 2007년까지 거친 형태의 변화를 꽃병 디자인으로 형상화했습니다. 1937년의 모습이 꽃병의 외곽선을, 메말라 줄어든 2007년의 모습이 내곽선을 이루도록요. 그래서 이름도 ‘드로흐 알토’입니다. 마르다라는 뜻의 드로흐와 꽃병이자 호수인 알토로 기후 변화라는 주제를 담아냈지요.

2011-09-08 | 폴 스미스의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포스터

영화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의 영국 개봉을 앞두고, 특별한 포스터가 등장했습니다. 패션 디자이너 폴 스미스의 한정판 영화 포스터들이 그것입니다. 영화의 시공간적 배경이 된 1970년대의 런던을 살아온 사람으로서, 폴 스미스는 연출을 맡은 토마스 알프레드손 감독과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합니다. 그런 인연으로 네 장의 특별한 폴 스미스 디자인 포스터가 탄생했습니다.

2009-04-02 | 헬라 용에리위스 전시회 ‘자연 디자인 선생’

개구리가 테이블이 되고 꽃병만이 아니라 꽃까지도 디자인했던 헬라 용에리위스의 2009년 4월 크레오 갤러리 전시 소식입니다. 올해에는 '직조된 우주'라는 이름의 전시가 베를린 그로피우스 바우에서 개막을 앞두고 있으니, 그의 작업에서 중요한 한 축을 차지하는 직조의 힘과 가능성을 시험합니다. 참고로 2021년의 전시에서도 2009년의 '개구리 테이블'이 한 자리를 차지합니다.

Designflux 2.0에 글을 쓰려면?

Designflux 2.0는 여러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플랫폼입니다.
에세이, 리뷰, 뉴스 편집에 참여를 원하시면 아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