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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와 대학원에서 디자인학을 전공하고, 2000년대 디자인 공공성 담론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건국대학교 메타디자인연구실 소속 연구원으로, 현재 제주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세기 전환기, 한국 디자인의 모색 1988~2007』, 『행복의 기호들: 디자인과 일상의 탄생』에 필진으로 참여했고, 전자책으로 『잃어버린 미스터케이를 찾아서』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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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6 | 도시가 연주합니다

도시의 건물들이 그리는 스카이라인이 음악을 연주한다면. 아코 골덴벨드의 ‘시티 뮤직’은 도시 건축을 색다른 방식으로 경험하게 합니다. 골덴벨드는 에인트호번의 축소 모형을 원통 위에 옮기고 이를 회전시켜 건반을 누르게 하였습니다. 과연 에인트호번은 어떠한 음악을 만들어냈을까요? 아코 골덴벨드의 2011년도 디자인 아카데미 에인트호번 졸업작품 '시티 뮤직'입니다. 

2010-12-07 | 생일 축하합니다, 고다르!

장-뤽 고다르 감독의 80번째 생일을 맞아, 스튜디오 카르발류 베르나우가 선보인 폰트의 이름은 ‘장-뤽’입니다. 고다르 영화 두 편의 타이틀 시퀀스에 등장하는 레터링을 참조하여 태어난 대문자 그로테스크 서체인데요. ‘장-뤽’ 서체와 함께 카르발류와 베르나우가 말하는 고다르 영화 속 레터링이 지닌 특징, 그 연원과 영향에 관한 생각 그리고 관련 자료들도 흥미롭습니다.

2011-01-27 | 유선형 디자인의 세계 

전기차들이 단호한 직선으로 자동차의 미래를 시각화하는 요즘입니다. 테슬라의 사이버트럭까지 가지 않더라도, 이미 도로에서 직선이 돋보이는 자동차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죠. 1930~40년대 미국에서 미래는 ‘유선형’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미래의 형태는 다리미에서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생활 전반에 광범위하게 등장했죠. 2011년 미국 필브룩미술관에서 열린 ‘유선형 디자인: 내일의 세계’는 바로 그 시기의 디자인을 돌아본 자리였습니다.

2009-01-06 | 익스페리멘털 젯셋의 새 웹사이트

익스페리멘털 젯셋의 첫 웹사이트 리뉴얼의 핵심은 ‘아카이빙’이라 하겠습니다. 그간의 작업 전체를 망라한다는 것은 실패작까지도 포함한다는 뜻이고, 익스페리멘털 젯셋은 이를 두고 “일종의 아카이브 몬스터”라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개별 작업은 ‘아카이브’ 메뉴의 텍스트형 목록과 ‘프리뷰’ 메뉴의 이미지형 목록 두 가지 방식으로 접근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조는 2022년 지금의 홈페이지에서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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