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ple Post Title!

Morbi libero lectus, laoreet elementum viverra vitae, sodales sit amet nisi. Vivamus dolor ipsum, ultrices in accumsan nec, viverra in nulla.

Donec ligula sem, dignissim quis purus a, ultricies lacinia lectus. Aenean scelerisque, justo ac varius viverra, nisl arcu accumsan elit, quis laoreet metus ipsum vitae sem. Phasellus luctus imperdiet.

Donec tortor ipsum

Pharetra ac malesuada in, sagittis ac nibh. Praesent mattis ullamcorper metus, imperdiet convallis eros bibendum nec. Praesent justo quam, sodales eu dui vel, iaculis feugiat nunc.

Pellentesque faucibus orci at lorem viverra, id venenatis justo pretium. Nullam congue, arcu a molestie bibendum, sem orci lacinia dolor, ut congue dolor justo a odio.

Duis odio neque, congue ut iaculis nec, pretium vitae libero. Cras eros ipsum, eleifend rhoncus quam at, euismod sollicitudin erat.

Fusce imperdiet, neque ut sodales dignissim, nulla dui. Nam vel tortor orci.

학부와 대학원에서 디자인학을 전공하고, 2000년대 디자인 공공성 담론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건국대학교 메타디자인연구실 소속 연구원으로, 현재 제주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세기 전환기, 한국 디자인의 모색 1988~2007』, 『행복의 기호들: 디자인과 일상의 탄생』에 필진으로 참여했고, 전자책으로 『잃어버린 미스터케이를 찾아서』를 펴냈다.

기사/글에 대한 소감과 의견을 들려주세요.

Previous article
Next article

More

2010-10-11 | 현수교의 원리를 의자에

허먼 밀러의 ‘세일’은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익숙한 제품이죠. 2010년 첫선을 보인 ‘세일’은 샌프란시스코의 랜드마크인 금문교에서 착안하여, 현수교의 구조를 의자에 옮긴 제품이었습니다. 2010년 오늘 디자인플럭스는 퓨즈프로젝트와 허먼 밀러가 2년 반의 준비 끝에 내놓은 ‘세일’의 디자인 과정을 소개했습니다.

2010-07-22 | 지금 멕시코만은

멕시코만 최악의 원유 유출 사건이 일어나고 3개월 후, 과연 수면 아래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었을까요. 2010년 7월, 천연자원보호협회가 심각한 바닷 속 상황을 담아 인터랙티브 인포그래픽을 공개했습니다. 디자인을 맡은 제이슨 비숍은 “수면에서 해저까지 잠수하듯 스크롤하여 내려가는 구성으로, 정보에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고 이야기합니다. 아쉽게도 2010년의 이 인포그래픽은 더 이상 볼 수 없지만, 대신 그로부터 10년 뒤의 현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11-08-02 | 『폰트북』, 아이패드 속으로

폰트숍 인터내셔널의 “커다란 노란 책”이 아이패드 속으로 들어왔습니다. 마치 폰트 자체가 디지털화되었듯, 『폰트북』도 디지털 앱이 되었죠. 덕분에 110여 서체제작소의 62만여 폰트 정보를 3kg에 달하는 육중한 책을 뒤적이는 대신, 가볍게 또 간편하게 검색하고 비교해 볼 수 있었습니다. 앱 출시 이후 애석하게도 『폰트북』은 출간이 중단되었는데요. 어째서인지 지금은 『폰트북』 앱도 찾아볼 수가 없군요. 

2008-06-09 | 이란의 블로고스피어

2008년 오늘 디자인플럭스에는 다소 낯선 주제의 소식이 올라왔습니다. 이란의 블로고스피어를 다룬 하버드 버크먼 인터넷과 사회 센터의 연구 내용인데요. 2000년대 블로그는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의 근거지였고, 그러한 블로그들의 연결 집합체인 블로고스피어는 거대한 온라인 생태계였습니다. 14년 전 오늘의 소식은 한 국가의 블로고스피어가 어떤 식으로 지도화되는지 그 안에서 어떠한 주제와 이슈가 등장하는지를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또 그 국가가 이란이라는 점에서도 흥미로웠습니다. 

Designflux 2.0에 글을 쓰려면?

Designflux 2.0는 여러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플랫폼입니다.
에세이, 리뷰, 뉴스 편집에 참여를 원하시면 아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