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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5 | 얼마나 먼 길을

멀리 노르웨이에서 잡힌 고등어가 비행기를 타고 금세 이곳까지 날아옵니다. 원산지와 판매지의 거리는 이제 신선 식품의 경우에도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그 놀라운 거리와 속도의 편의를 마음 편히 누릴 수만은 없습니다. 기후 변화라는 단어가 기후 위기가 된 지금에는 더더욱요. 식품 포장에 원산지와 이동 거리를 표기한다면. 2009년 디자이너 제임스 레이놀즈가 제안했던 ‘파 푸드’를 되돌아봅니다. 

2008-09-10 | 보철미학

2008년 디자인 아카데미 에인트호번을 졸업하며 프란체스카 란차베키아는 의료용 보철기구를 재해석한 일련의 기구들을 졸업 작품으로 선보입니다. 이름하여 ‘보철미학’은 그의 설명대로 “오로지 기능적 측면만 강조된, 기계적이고 일반적인 외양의 보조기기들”을 표현의 매체로서 바라봅니다. 졸업 후 란차베키아는 학교에서 만난 훈 와이와 란차베키아+와이를 설립하여 지금까지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

2011-07-28 | 화장실 재발명

“지난 200년 간 그 어떤 혁신도 변기의 발명으로 촉발된 위생 혁명 이상 인명을 구하고 건강을 개선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충분히 나아가지는 못하고, 세상의 1/3까지만 다다랐을 뿐이다.” 세기가 바뀐 지 10년이 지났지만, 우리가 아는 모습의 화장실은 세계 인구 2/3에게는 희귀한 것이고, 아예 화장실이랄 것이 없는 인구도 10억 명에 달합니다. 그 결과는 참혹해서, 5세 이하 어린이의 사망 원인 두 번째가 설사병이며, 매년 1백만 명의 어린이가 적절한 위생 설비가 없어 목숨을 잃습니다. 2011년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이 ‘화장실 재발명’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유입니다.

2007-07-23 | 디자인 & 비즈니스 카탈리스트 어워드

미국산업디자인협회의 ‘디자인 & 비즈니스 카탈리스트 어워드’의 전제를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굿 디자인 이즈 굿 비즈니스”일 것입니다. IDEA 어워드와 병행하여 2003년부터 운영된 이 시상 행사는 제품 디자인이 거둔 사회경제적 성과나 기여의 실제 사례를 통해 ‘디자인 경영’의 영향력을 전하고자 했습니다. 오늘은 2007년도 카탈리스트 어워드 수상작을 되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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