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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6 | 위 메이크 카펫

“우리는 카펫을 만듭니다.” 하지만 아마도 그들의 카펫 위를 거닐거나 뒹굴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일회용 포크, 빨래집게, 파스타… 위 메이크 카펫은 실 대신에 소비 제품으로 카펫을 만들었습니다. 말하자면 소비 사회의 카펫이라고 할까요. 네덜란드의 이 3인조 그룹은 지금도 휴지심, 주름 종이, 연필 등의 일상적인 물건들을 가지고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2011-05-26 | 〈토털〉 앨범 커버 디자인

조이 디비전과 뉴 오더의 노래들을 담은 하나의 음반. <토털>의 슬리브 디자인에 관한 피터 사빌의 이야기를 <가디언>에서 빌려와 봅니다. “이것이 수퍼마켓에서 판매되고 텔레비전에서 광고될 음반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래서 커버에 ‘높이 쌓아, 싸게 판다’ 식의 미학을 담았다. 앨범을 열면 ‘Total’이라고 쓰여 있지만, 접힌 상태에서는 ‘O’자들만 보인다. 앨범에는 ‘조이 디비전에서 뉴 오더까지’라고 쓰여 있는데, ‘베스트 오브’라는 말을 견딜 수가 없었다.인디 레코드샵에서 테스코까지는 머나먼 길이었으니, 거의 33년의 세월이었다. 팩토리에서는 홍보 디자인에 있어 유례 없는 자유가 있었고, 비즈니스의 간섭 없이 이상을 누렸다. 그것은 하나의 현상이었다.”

2010-03-17 |〈가디언〉, 서비스 디자인 증보판 발행

2010년 3월 15일, 영국의 유력 일간지 〈가디언〉이 ‘서비스 디자인’을 주제로 증보판을 내놓았습니다. 제품 중심의 산업에서 소위 지식 산업으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서비스 디자인이 부상했고, 〈가디언〉의 이 기획은 기존 유형의 것에 적용해 왔던 굿 디자인 논의를 왜 또 어떻게 무형의 것에 적용할 것인지를 다루었습니다. 

2010-06-22 | 내셔널 디자인 어워즈 수상자

2010년도 쿠퍼휴잇 스미소니언 디자인 뮤지엄의 연례 시상식, ‘내셔널 디자인 어워즈’의 수상 결과를 되돌아봅니다. 총 10개 부문의 수상자 가운데, ‘평생공로상’과 ‘디자인 마인드’ 부문의 이름은 바로 6개월 전, 그러니까 2009년 12월에 날아든 〈I. D.〉매거진의 폐간 소식을 떠올리게 합니다. 더불어 작년 5월 10일 소개했던 뉴스의 주인공도 명단에서 찾아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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