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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디자인사 자료 수집을 위한 구술 연구의 방향 모색》이라는 논문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오늘날 비주류로 분류되는 담론 내 미시사에 관심을 두고 이를 실천적 방법으로 전달하는 작업을 실험한다. 디자인 스튜디오 겸 출판사인 아키타입(archetypes)을 운영하며 저술과 출판 활동 등을 통해 책과 기록물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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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을 꺼내 보는 방법, MRI를 활용한 3D 프린팅 뇌

뉴저지 맥네어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엘레나 말롯이 MRI 스캔을 활용하여 뇌의 구조 전체를 3D 프린팅...

2010-09-16 | 타이포그래픽 지도 벽화

타이포그래피와 지도의 결합. 디자이너 폴라 셰어는 1990년대부터 세상을 타이포그래픽 지도의 형태로 그려왔습니다. 2010년에는 이를 실내 벽화의 형태로도 선보였죠. 퀸스의 메트로폴리탄 캠퍼스의 아트리움 벽을 장식한 것은 그가 특히 퀸스에 초점을 맞춰 그린 뉴욕의 지도였습니다. 벽화 작업을 위해 지도 원화를 100개 이상의 조각으로 나누고, 이를 패널에 하나하나 확대하여 비춰 그 모습 그대로 화가가 손수 그려냈습니다. 

2010-10-05 | 2010 일본 굿디자인 어워드

일본디자인진흥원은 1957년부터 우수 디자인을 평가, 시상하는 굿디자인 어워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습니다. 2010년에는 총 3,136개 디자인이 응모한 가운데, 베스트 디자인 15점을 비롯해 총 1,110개 디자인에 ‘굿디자인 마크’가 붙여졌습니다. 그해의 이례적인 수상이라면 아이돌 그룹 AKB48이 네트워크 부문 베스트에 선정되었다는 점일 텐데요. 아날로그적인 경험을 찾는 시대에 ‘가서 만날 수 있는 아이돌’이라는 콘셉트가 주효했다는 평입니다. 

2009-09-23 | 그래피티 x 도자기

포르투갈의 디자인 회사 카브라세가는 거리의 예술가들을 초청해, 그래피티와 도자기라는 있을 법 하지 않은 만남을 이뤄냅니다. ‘올 시티’는 고풍스럽고 우아한 도자기 티세트에 그래피티라는 오늘의 시각문화, 오늘의 현실을 입혔습니다. 가령 미스터데오가 티세트에 유가 상승이라는 현실을 말그대로 ‘담았던’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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