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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 이로운 디자인이 있을까요? 우리가 쓰는 모든 것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결국 어디로 버려질까요? 호기심이 많은 초보 연구자입니다. 모든 광고 문구에 빠르고 편리함을 강조하는 세상에서 조금은 느리고 불편한 것, 누군가 소외되지 않는 것에 마음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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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6 | 레드드레스

이 붉은 드레스 한 벌을 짓는 데 원단만 550m가 들었습니다. 그러니 얼마나 거대한 드레스였을까요. 지름 20m에 높이 3m에 달하는 이 의상은 분명 옷이면서 동시에 공연장이기도 했습니다. 드레스 안에 자리한 계단을 올라 공연자가 옷을 입으면, 이제 층층의 치마폭이 관객석이 되니, 총 238명의 관객을 품을 수 있었죠. 디자이너 아무 송과 요한 올린의 컴퍼니가 선보인 초대형 ‘레드드레스’입니다. 

계산된 나무 의자

베를린과 바이에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 마티아스 크슈벤트너는 버려지는 나무를 재생산하는 ‘프로젝트 뉴 소스(New Sources)’를...

2008-08-11 | 올시티의 영화 포스터 디자인

올시티의 활동 무대는 영화입니다. 2000년부터 이 런던의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파트너로서 인상적인 홍보물 작업을 선보여왔습니다. 2008년 오늘 디자인플럭스에서는 영화 포스터를 중심으로 그들의 작업을 살펴보았는데요. 13년이 지난 지금, 올시티의 포트폴리오에는 영화 외에도 넷플릭스, HBO 등 스트리밍 플랫폼 상영작을 위한 작업이 눈에 띕니다. 또 전통적인 인쇄 홍보물에서 모션, 온라인 등 홍보물 자체의 매체 변화도 흥미롭고요. 영화, 드라마, TV 쇼를 둘러싼 환경의 변화도 새삼 실감하게 됩니다.

2011-06-03 | 벨-오르골

사토 오키가 이끄는 디자인 회사 넨도의 작업은 작은 열쇠에서 11층 건물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다양합니다. 2002년 도쿄에 사무실을 연 이래, 넨도는 한 해에만도 수백 개의 프로젝트를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하는 디자인 회사가 되었지요. 그중에서도 2011년 넨도가 선보인 감미로운 소품이 오늘의 소식입니다. 편백나무를 종 모양으로 깎아 만든 오르골. 여기에 손잡이나 고리 같은 요소들을 응용해 작동 방식을 달리한 점이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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