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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디자인이 어제의 디자인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여전히 우리에게 유효한 디자인의 가치는 무엇일까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디자인은 가까워지려 할수록 더욱 많은 질문들을 던지고 있습니다. 이에 오늘도 디자인 역사, 전시 디자인에 관한 흥미와 다양한 관점을 바탕으로 나름의 답을 찾아가고자 두리번거리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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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30 | 달에 빌다

2011년 3월 11일 오후, 진도 9.0의 강진이 쓰나미와 함께 일본 동부 해안을 강타했고, 그 여파로 원자력 발전소마저 폭발했습니다. 유례 없는 재난과 재앙이 한창이던 3월 19일, 밤하늘에 유난히 커다란 보름달이 떠올랐습니다. 달이 지구에 가장 가까운 슈퍼문의 밤이었습니다. 캄캄한 현실 속 희망의 등불처럼 떠올랐던 그 달의 기억을, 노자이너가 조명으로 재현하였습니다. 달을 빼어닮은 노자이너의 LED 조명 ‘달’입니다.

2010-09-20 | 번역

2010년, 런던을 터전 삼아 활동 중인 젊은 디자이너들이 모여 함께 전시를 열었습니다. 하나의 착상이 물리적 몸체를 얻기까지의 과정에 그들은 ‘번역’이라 이름 붙였죠. 생각이 지나온 경로와 완성된 디자인을, 또 영감의 원천이 무엇이었는지도 함께 보여주는 전시였습니다. 

『무질서의 디자인』 리처드 세넷, 파블로 센드라 (지은이) 

"생기 넘치는 열린 도시는 자연적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즉흥적 활동이나 사회적 상호작용이 일어나지 않는 장소는...

2011-06-14 | 패러디자인

2011년 SFMOMA는 자신의 소장품 가운데 패러(para-)라는 접두사로 묶어낼 수 있는 디자인, 그러니까 소장품 데이터베이스에서 대체로 '기타'로 분류되던 디자인들을 추려 전시를 열었습니다. 이름하여 ‘패러디자인’ 전은 디자인의 규범과 관습에 의문을 제기하는 저 너머의 디자인, 정상적인 것과는 떨어져 있는 디자인 100여 점을 선보인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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