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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디자인이 어제의 디자인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여전히 우리에게 유효한 디자인의 가치는 무엇일까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디자인은 가까워지려 할수록 더욱 많은 질문들을 던지고 있습니다. 이에 오늘도 디자인 역사, 전시 디자인에 관한 흥미와 다양한 관점을 바탕으로 나름의 답을 찾아가고자 두리번거리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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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1 | 식탁에 오른 자연

밀라노 국제가구박람회의 ‘살로테 사텔리테’는 나이 제한이 있는 전시입니다. 35세 이하의 디자이너만 참여할 수 있지요. 1998년 첫 전시 이래 1만 명 이상의 젊은 디자이너가 참여했고, 이제는 익숙한 이름이 된 디자이너들도 여럿입니다. 2010년 살로네 사텔리테에서 단연 주목받은 신인은 나오 타무라입니다. ‘계절’이라는 이름의 식기 디자인으로 1등상을 수상한 그는 2010년 그때 밀라노 그곳이 커리어의 시작이었다고 단언합니다. 반갑게도 10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그의 이름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작년 화제가 되었던 ‘도쿄 화장실’ 프로젝트에서처럼요.

2006-09-28 | 영국 그래픽의 신화, 앨런 플레처 타계

전후 영국 그래픽 디자인 세대를 대표하는 한 사람이었던 앨런 플레처가 2006년 9월 21일 타계했습니다. “디자인이란 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는 방식”이라고 말했던 그는, 시인 칼 샌드버그가 했던 말이자 1995년 그가 포스터에 담았던 말을 입은 채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내가 어디로 가는지는 모르지만, 내 길을 가고 있다.” 

2010-08-19 | 테크노크래프트 전시 개막

2010년 전시 ‘테크노크래프트’는 만들기라는 오래된 행위의 새로운 양상들과 그것이 불러온 새로운 가능성에 주목했습니다. 작년 5월 18일자 기사에서 그 내용을 소개했었죠. 오늘자 뉴스는 개막 이후 전시 현장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2011-08-01 | 전기 주전자 변주

모두를 위한 동일한 물건을 이상으로 삼는 공산품의 세계에서 특유함은 오차나 불량의 산물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결함이라 해도 거꾸로 매력의 원천이 되기도 하지요. 프랑스의 디자이너 장 밥티스트 파스트레는 전기 주전자라는 물건을 바탕으로 변주를 시도합니다. 가열체, 손잡이, 뚜껑 등 안전과 관련된 요소는 모두 동일하게, 하지만 용기는 형태도 소재도 색상도 달리하지요. 대량생산된 공산품과 유일무이한 무엇 사이. ‘전기 주전자 변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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