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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디자인이 어제의 디자인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여전히 우리에게 유효한 디자인의 가치는 무엇일까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디자인은 가까워지려 할수록 더욱 많은 질문들을 던지고 있습니다. 이에 오늘도 디자인 역사, 전시 디자인에 관한 흥미와 다양한 관점을 바탕으로 나름의 답을 찾아가고자 두리번거리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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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6 | IDEO 셀렉션

쿠퍼 휴잇 스미소니언 디자인 뮤지엄의 게스트 큐레이터 전시 시리즈에, 처음으로 사람이 아닌 회사가 초청되었습니다. ‘디자인 사고’로 유명한 회사 IDEO가 그 주인공입니다. 큐레이터로서 IDEO는 16세기 알브레히트 뒤러의 패턴부터 1941년의 손전등까지 영감, 공감, 직관의 관점에서 뮤지엄의 영구 소장품을 선별하여 전시작을 선별하였습니다.

2011-02-07 | BFC/보그 디자이너 패션 펀드 수상자

2021년 크리스토퍼 케인의 여성복 S/S 컬렉션은 그림들을 입고 있었습니다. 크리스토퍼 케인은 코로나19가 강제한 록다운 시기에 그림들을 그렸고, 그림은 프린트가 되어 그의 컬렉션을 이루었죠. 오늘 소개할 옛 뉴스는 그가 유망 디자이너였던 시절의 소식입니다. 2008년부터 브리티시 패션 카운슬은 BFC/보그 디자이너 패션 펀드라는 이름으로 유망한 패션 디자이너의 성장을 지원해왔는데요. 2011년도 수상자가 바로 크리스토퍼 케인이었습니다. 

2008-10-06 |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 x 로젠탈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와 로젠탈의 첫 번째 협업으로 탄생한 자기 컬렉션 ‘풍경’과 그 탄생 과정을 한자리에 모아 런던 디자인뮤지엄에서 전시가 열렸습니다. ‘순수 자기’ 전은 특정한 제품 컬렉션에 관한 전시이기도 하지만, 이를 통해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라는 디자이너를 바라보는 전시이기도 했습니다. 가령 장식에 대한 그녀의 애정은 이 자기들에서도 유감 없이 표현되었죠.

2010-04-15 | 마르턴 바스의 ‘실시간’, 아이폰 속으로

2009년 마르턴 바스는 영화의 형식을 한 시계를 가지고 밀라노를 찾았습니다. 시간의 매체로 시간의 기계를 구현한 셈이었지요. ‘실시간’ 시리즈는 비록 외장 하드드라이브의 몸체를 가졌으되, 12시간 러닝타임의 영상으로 시간을 표현한 어엿한 시계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듬해 ‘실시간’ 중 하나가 아이폰 앱 형태로 다시 찾아왔으니, 이름하여 ‘아날로그 디지털 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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