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Comment
로잔예술대학교(ECAL) 산업디자인학과 2학년 학생들이 알레시와의 협동 워크숍에 참여했습니다. “감성적 요소와 기능, 소통, 가격, 산업 기술의 화학 작용”이라는 알베르토 알레시의 가이드라인을 학생들은 어떻게 디자인에 담아냈을까요. 2011년 밀라노 국제가구박람회에서 선보였던 ECAL/알레시 워크숍의 결과물을 다시 만나 봅니다.
지난 밀라노 국제가구박람회에서 ECAL은 기업들과의 협업 프로젝트 세 가지를 동시에 소개했다. EWO, 바카라 그리고 여기 알레시(Alessi)와의 작업도 그 중 하나다. ECAL/ 알레시는 ECAL 산업 디자인 학과 2학년생들이 “드림 팩토리” 알레시와 함께 진행한 워크숍의 결과물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학과장 엘릭 프티(Elric Petit)의 지도 하에, 학생들은 문구 용품을 디자인하였다. 협업을 시작하며, 알베르토 알레시(Alberto Alessi)가 학생들에게 이야기한 ‘공식’이란 다음과 같다. “감성적 요소와 기능, 소통, 가격, 산업 기술 사이의 화학작용.” 학생들은 친근하면서도 따뜻한 환경으로서의 작업 공간이라는 관점에서, 문구 디자인에 즐거움을 더했다. 여기 ECAL과 알레시의 협동 워크숍의 성과를 살펴보시길.
photo: ECAL/Julien Chavaillaz
photo: ECAL/Julien Chavaillaz
photo: ECAL/Julien Chavaillaz
photo: ECAL/Julien Chavaill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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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ECAL/Julien Chavaill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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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ECAL/Julien Chavaillaz
photo: ECAL/Julien Chavaillaz
photo: ECAL/Julien Chavaill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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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ECAL/Julien Chavaill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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