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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우주를 여행하던 중 타고 있던 우주선의 내비게이션에 문제가 생겨 목적지를 잃고 우주를 부유하는 중입니다. 이 넓은 디자인 우주에서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근처에 반짝이는 별이 보일 때마다 착륙해 탐험하고 탐험이 끝나면 떠나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더군요. 오히려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또 다음 별로 출발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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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2 | 독일, 복제품 전시관 오픈

표절, 도용, 복제라는 오랜 문제에 대해 아예 그런 제품을 시상하고 전시하는 방식으로 불명예를 안기는 단체가 있습니다. 2007년 오늘자 뉴스는 독일의 ‘표절 방지를 위한 행동’이 연 표절 제품 전시관 소식입니다.

2008-09-23 | 허브 스탠드

오늘은 소품 소식입니다. 집에서 간단한 채소를 길러 먹는 홈파머를 위한 주방 소품 ‘허브 스탠드’입니다. 노르만 코펜하겐에서 선보인 이 제품은 여러 종류의 채소를 나눠 기를 수 있는 여러 개의 화분과 수확을 위한 가위가 한묶음을 이룹니다. 홈파밍에 대한 관심은 2020년 팬데믹을 지나며 한층 커졌다고 하지요. 가전 제품의 형태로 나아간 가정용 식물재배기도 낯설지 않은 요즘입니다.

2011-08-02 | ‘311 스케일’

2011년 3월 11일의 일을 시각 형식으로 전합니다. 일본디자인센터가 연 웹사이트 ‘311 스케일’은 대지진으로 시작해 쓰나미, 원전 사고로 이어지는 재난의 정보를 그래프로 재현하여 보여줍니다. 그래프는 숫자의 중립적인 재현 방식이라 여겨지지만, 그렇다고 해석의 편향에서 자유로운 것은 아닙니다. ‘311 스케일’은 이 점을 인정하되, 정보를 극화하거나 의견을 덧붙이는 일을 피하며 최대한 정확하게 정보를 차분히 전달합니다. 반갑게도 ‘311 스케일’은 아직도 운영 중입니다. 오랜만에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2009-05-06 | 2009 내셔널 디자인 어워드

매년 찾아오는 연례 디자인 시상 행사 소식 중에는 미국 쿠퍼 휴잇 스미소니언 디자인 뮤지엄(2014년부터 이름이 이렇게 바뀌었습니다)의 ‘내셔널 디자인 어워드’가 있었습니다. 특히 2009년에는 시상 부문이 신설되었는데요. 바로 인터랙션 디자인입니다. 그에 발맞추듯 평생공로상도 빌 모그리지에게 돌아갔습니다. 참고로 빌 모그리지는 이듬해부터 2012년까지 3년간, 이곳 디자인 뮤지엄의 관장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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