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Comment
앱솔루트 병 모양의 캔버스 위로 20인의 차세대 아티스트가 작업을 펼쳤습니다. 회화에서 영상, 조명 인스톨레이션까지, 각자 “자신의 것”을 선보였죠. 2011년 오늘의 소식은 앱솔루트가 전개했던 ‘앱솔루트 블랭크’ 캠페인입니다.
앱솔루트 병이 캔버스가 된다. 앱솔루트가 차세대 아티스트들과 함께 ‘앱솔루트 블랭크(ABSOULT BLANK)’ 캠페인을 전개한다. 앱솔루트와 아티스트들의 협업은 오래 전부터 이어져온 바, 앤디 워홀, 키스 해링, 데미언 허스트를 비롯하여 최근에는 엘렌 폰 운베르트와 스파이크 존즈와 같은 인물들이 앱솔루트 캠페인에 참여한 바 있다. 이번에는 20인의 젊은 아티스트들이 보드카 병 모양의 캔버스 위에 각자의 작품들을 펼쳐 보인다. 결과물은 일러스트레이션, 드로잉, 회화, 그래픽 디자인에서 영상, 디지털 아트, 조명 인스톨레이션 등을 망라한다.
앱솔루트 블랭크의 참여 작가는 다음과 같다.
아데마스바티스타(Adhemas Batista)
애스세틱 어패러투스(Aestethic Apparatus)
알렉스 트로처트(Alex Trochut)
브렛 에이머리(Brett Amory)
킨지(Kinsey)
데이비드 브레이(David Bray)
에두아르도 레시페(Eduardo Recife)
페르난두 샤마렐리(Fernando Chamarelli)
굿 와이브스 & 워리어스(Good Wives & Warriors)
제레미 피시(Jeremy Fish)
루도비카 지오스키아(Ludovica Gioscia)
마르쿠스 얀센(Marcus Jansen)
마리오 바그너(Mario Wagner)
모닝 브레스(Morning Breath)
로버트 마스(Robert Mars)
샘 플로레스(Sam Flores)
토머스 도일(Thomas Doyle)
유나이티드 비주얼 아티스츠(UVA)
윌 배럴(Will Barrel)
잭 프리먼(Zac Free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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