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19 | 입체 포스터

Editor’s Comment

말 한 마리가 벽에서 뛰쳐나오는 듯 합니다. 드라이 더 리버가 새 싱글을 발매하며, 런던 길거리 곳곳에 입체 포스터를 붙였는데요. 포스터 한 장의 말 상반신을 완성하는 데 35시간이 걸린, 그야말로 노고의 결과물입니다. 그래서 더욱 ‘두드러지는’ 포스터이기도 하고요.

평면으로부터 뛰쳐나온 말 한 마리. 드라이 더 리버(Dry the River)의 새 싱글 <No Rest>의 발매에 맞춰, 런던 곳곳에 ‘입체’ 포스터들이 나붙었다. 포스터를 디자인한 이는 폼 크리에이티브(FOAM creative)의 자비에 바라드(Xabier Barrade). 구글 스케치업으로 말들을 디자인하고, 이를 인쇄하고 접고 조립하여 한 마리 말의 반신을 완성하였다. 말 한 마리를 완성하는 데마다 35시간이 걸렸다고. 아래 영상은 밴드의 새 노래<No Rest>를 배경 음악 삼아, 포스터의 제작 과정과 설치된 모습들을 보여준다. 거리 곳곳에 자리한 포스터들은 확실히 ‘도드라져’ 보인다.

www.xavierbarrade.com
www.drytheriv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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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2 | 테이블 벤치 의자

테이블, 벤치, 의자의 것들을 지닌 의자. 인더스트리얼 퍼실리티의 샘 헥트가 2009년 이스테블리시드 앤 선즈를 통해 선보인 가구는 이른바 “사이”에 놓인 의자입니다. 샘 헥트는 1인용 좌석의 연쇄인 지하철 좌석에서 이처럼 사이의 상태에 있는 가구라는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하는군요.

2010-07-15 | 이번에는 세라믹

전기주전자와 세라믹의 만남. 프랑스의 엘리움 스튜디오가 디자인한 로벤타의 ‘세라믹 아트’입니다. 도자기와 찻주전자는 본래 친연하지만, 그것이 전기주전자일 때에는 이야기가 달라지겠지요. 엘리움 스튜디오는 엘라스토머 소재의 도움을 받아 세라믹과 가전의 안전한 동거를 성취했습니다. 오늘자 뉴스는 현대 도자 산업의 성취와 가능성을 다루었던 전시회 ‘오브제 팩토리’ 이야기와 함께 보아도 좋겠습니다.

@*%^버스: 페이스북의 새 이름 메타, 대체어 챌린지

미국 현지 시각으로 2021년 10월 28일, 페이스북의 CEO 마크 저커버그가 새 사명 ‘메타(Meta)’를 발표했다....

2009-01-28 | 디자인 발견

“디자인은 무엇이고 어떤 일을 할 수 있나.” 런던 디자인 뮤지엄이 2009년 ‘디스커버 디자인’이라는 이름의 교육 프로그램 페이지를 열었습니다. 어떤 사물이 왜 그러한 모습이고 무엇으로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기능은 무엇이고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와 같은 기본적인 질문을 통해, 디자인에 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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