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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디자인사 자료 수집을 위한 구술 연구의 방향 모색》이라는 논문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오늘날 비주류로 분류되는 담론 내 미시사에 관심을 두고 이를 실천적 방법으로 전달하는 작업을 실험한다. 디자인 스튜디오 겸 출판사인 아키타입(archetypes)을 운영하며 저술과 출판 활동 등을 통해 책과 기록물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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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30 | 전기차 충전기 ‘블링크’

자동차 업계가 내연기관과의 예정된 이별을 대비하느라 분주한 요즘, 이제 전기차를 거리에서 마주치는 일도 자연스럽고, 전기차의 주유소라 할 충전소도 익숙해졌습니다. 오늘 소개할 뉴스는 지금으로부터 11년 전 등장한 전기차 충전기입니다. 에코탤리티는 프로그 디자인과 함께 충전기 ‘블링크’를 선보였는데요. 가정용은 계량기를, 공공용은 주유기를 닮은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그 때만 해도 충전기란 낯익은 것의 외양을 빌려야 했구나 싶기도 하고요. 

2006-11-01 | 퐁피두 ‘메츠’ 분관 착공

유명 뮤지엄들이 분관을 세우며 세계 곳곳으로 확장해 나가던 시기, 프랑스의 퐁피두 센터도 상하이에 이어 메츠에 분관을 건축하기로 합니다. 2003년 설계 공모에서 당선된 시게루 반과 장 드 가스틴이 설계한 퐁피두 메츠 센터는 푸른 초지 위 가벼운 모자의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06년 11월 미술관의 착공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약 3년 반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10년 5월에 문을 열었습니다. 

팬톤, 사상 최초의 ‘스킨톤 가이드’ 공개

팬톤은 새해를 맞이하여 최근 개발 중인 컬러 ‘팬톤 스킨톤 밸리데이티드(Pantone SkinTone Validated)’를 공개했다. 팬톤은...

2008-09-02 | 데이비드 번의 자전거 보관대

데이비드 번. 토킹 헤즈를 이끌었던 바로 그 뮤지션이자 예술가이며 동시에 열렬한 자전거 애호가인 그가 2008년 자전거 보관대를 디자인했습니다. 뉴욕교통국이 진행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그가 디자인한 보관대들이 뉴욕 곳곳에 설치되었는데요. “그저 미술 작품이 아니라 실용적인 자전거 보관대라는 사실을 알아볼 수 있게, 기존 보관대와 같은 두께, 같은 소재여야 한다는 점이 내게는 중요했다”는군요. 그렇게 탄생한 데이비드 번의 자전거 보관대는 11개월간 제자리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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